그리스도교-이벽의 한국적 신학원리』, 분도출판사, 1979, 29쪽.
이벽의 『천주공경가』는 천주교의 신앙과 사상을 살필 수 있는 소중한 문헌으로서 내용을 보건대 이 때 이벽은 이미 천주교 교리를 믿고 신앙으로 섬기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하성래,『정약전의 십계명가와 이벽의 천주공경가』2, 『
Ⅰ. 서론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또 다른 종교의 흐름으로 진행된다. 제사 중심으로 진행 되었던 것이 그동안의 종교행위였다면, 예수의 십자가 사건을 통한 지성소가 찢어짐으로 인하여 이제 더 이상 유일하게 제사장을 통한 속죄만이 아닌 각자가 죄를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Ⅰ. 영성의 정의
1. 그리스도의 삶의 구현이다
기독교 영성은 살아 계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의 삶이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체화된 하나님의 형상을 본받는 필생의 삶의 과정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영성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 성령의 능력으로 사는 삶이다
기독교
그리스도에 대한 성찰과 관상에서 풀고자 했던 수도사이었다.
따라서 주변 세계 없는 토마스는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며 또한 그의 성숙한 그리스도 성찰도 태동하지 못했을 것이다. 중세 말기는 자신의 내면 세계를 등지고, 이성을 가지고 외부의 객체적인 요소만 가늠하던 경향이 짙던 시대였다.
그리스도와 그 구원의 역사를 특별히 다룬「기독교강요」전체를 통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 출발점
칼빈은 강요 1권에서 끈질기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다. 한마디로 칼빈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그에게서는 복음서가 증거하는 예수가 바로 구약에서 예
그리스도와 그 구원의 역사를 특별히 다룬「기독교강요」전체를 통해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1. 출발점
칼빈은 강요 1권에서 끈질기게 그리스도의 신성을 강조한다. 존 칼빈, 기독교강요, 제1권13장 7절-13절 한마디로 칼빈은 하나님이신 그리스도로 출발하는 기독론을 전개한다. 그에게서는
본받음으로써, 자신의 창조 활동과 힘이 신적인 기원을 가진 것임을 종교적 규례로써 나타내 보이도록 부름 받은 것이다. 처음에 창조되었을 당시의 인간에게는 문화와 주께 대한 충성스러운 예배 사이에 구별이 없었다. 문화와 종교적 의무가 하나였던 것이다. 모든 문화 활동은 충성스러운 순종 행위
그리스도께서 몸소 보여주신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그리고 ‘소망의 인내’를 그대로 본받음이 그리스도인들의 영적 성장을 약속하는 길이다. 곧 믿음이 역사(役事)와 직결되지 않을 때 죽은 믿음이다. 사랑이 수고와 연결되지 않을 때, 소망이 인내와 연결되지 않을 때 쓸모가 없어진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옷을 입을까요? 갈라디아서 3:27절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갈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이처럼 그리스도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은 정체성을 가진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며 본받음을
사역을 떠받치고 있는 원리들, 주님이 사용한 방법들을 결정했던 원리들, 주님이 지상에 사시는 동안 삶의 중심을 이루었던 전도 전략에 대한 연구, 즉, “복음서에 대한 자세한 분석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역목적과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살핌으로써 전도에 대한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다.